사역박람회를 앞두고(11.06)

조회 수 550 추천 수 0 2016.11.05 18:21:18

    예수님은 기쁨입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15:11)” 주님의 말씀입니다.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해라,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한다. 내 참 제자가 되라. 이런 엄중하고, 또 부담스럽기까지 한 명령을 주시면서 기뻐해라. 내 기쁨을 너희에게 준다고 말씀하십니다.

기쁨과 부담,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둘을 함께 주십니다. 무거운 명령과 짐, 힘들어 기뻐하기 어려운 짐을 기쁨과 함께 준다고 모순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지금 예수님은 성령에 대해 가르치고 계십니다. 성령의 오심, 성령의 하시는 일, 성령의 오심으로 주어지는 풍성함 등에 대해 요한복음 14장부터 16장까지 말씀하시면서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이 오시면, 성령이 그 안에 거하시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으로 가득 채워지면, 설령 무거운 계명이라도, 힘에 겨운 명령이라도 능히 감당할 수 있음은 물론 그 마음에 예수님의 기쁨이 채워지기까지 한다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역설입니다. 우리는 이 둘이 함께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은데 예수님은 아니라고, 부담되는 짐을 지고 가지만 기쁨으로, 힘들고 고단하지만 기쁨으로 감당 할 수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정말 그러면 좋겠지요. 그건 우리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정말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영원히계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그 성령님을 좇아 행하므로, 그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그 성령님의 증거 하심을 따라 우리 영혼이 예수님으로 충만해지면 얼마든지 그게 가능하다고 하신 것입니다. 비록 새 계명을 준다. 사랑해라, 참 제자가 되라는 명령이 버겁지만 기쁨을 준다고 하시는 상반되는 것 같은 말씀을 함께 주시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다음 주일(13)은 사역박람회입니다. 예년처럼 개개인 앞으로 사역지원권유서를 드릴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교회를 통해 여러분을 하나님 나라에로 부르시는 부름입니다. 부담 없이 이 권유를 받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다 나름대로 힘든 사정이 있고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 말씀을 상기시켜 드렸습니다.

부르심에 대답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주님 앞에 거리낌 없이 하면 충분합니다. 성령님으로, 예수님으로 그 사랑으로 감당하면 예수님의 기쁨도 함께 채워질 것입니다. 부르심에 선 듯 대답도 안하고, 당당하게 거절도 안 한 채 마음만 불편하고 찜찜하고 송구스러운 상태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부르시면 대답하고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주님의 기쁨을 누리면 됩니다.

2017년 사역이 성령 안에서, 예수님 안에서, 사랑 안에서 부르심에 기꺼이 대답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감당하고, 예수님의 기쁨이 충만토록 하자. 이 목표에 이르기를, 참 섬김의 즐거움을 누리기를 진심으로 권유합니다-목사 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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