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장(11.13)

조회 수 626 추천 수 0 2016.11.12 17:40:52

   어린이집 원장이 결정되었습니다. 오 은선 씨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앞으로 함께 교제하면서 알아 가시기 바랍니다. 인적 사항을 비롯해서 자세한 개인정보를 지면으로 다 공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되어 밝히지 않는 것이니까 이점 양해해 주시고 혹시 궁금한 점 있으면 개인적으로 질문해 주시면 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결정을 알려드리는 가장 우선적인 이유는 여러분께 기도를 부탁드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드렸고 하나님께서 거기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응답하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린이집 운영과 관련해서 드릴 부탁 말씀이 있습니다. 그 동안 어린이집 운영 여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었고 고심 끝에 계속하기로 결정했다는 말씀을 얼마 전에 전해 드린 바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데 그것을 결정해야 하는 주체가 당회이기 때문에 당회가 기도하면서 결정을 했습니다. 물론 그 결정이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음세대 교육과 교회의 미래를 우선에 두고 그렇게 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드릴 부탁 말씀은 우선 당회를 신뢰하고 존중해 주십사는 것입니다. 당회원 중 아무도 사사로운 이유에 이끌리지 않았고 기도하면서 다음 세대와 교회의 사명을 생각하며 결정한 것입니다. 그 점을 이해해 주시고 그 과정과 결정을 존중해 주십시오.

어린이집이 잘 운영되도록 기도와 관심을 배가시켜 주십시오. 어린이집은 무슨 수입을 얻기 위한 사업터가 아니고 교회의 소중한 교육기관입니다. 손익계산보다 먼저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양육해 내야 하는 교회의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그럴 수 있도록, 그런 기관이 되도록, 마음을 써 주시고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로 오시는 원장을 우리 가족으로 받아들여주십시오. 물론 이 분이 우리 교회 소속 성도로 이명을 해 올 것이고 우리 가족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게 행정절차상 그러는 것에만 머무르지 않고 우리가 우리 가족으로 받아들일 때 교회를 위한 섬김을 기대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그냥 채용된 직원의 한 사람으로 여기면서, 우리 같은 애착을 가지고 교회를 섬겨달라고 한다면 그건 모순이 아닐까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말하는 것을 삼가해 주십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까지 제가 강요할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있어도 말로 내뱉는 것은 삼가해 주시고 격려의 말을 많이 해 주십시오.

 

우여곡절이 많은 가운데 어린이집을 지속하게 하신 데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허투루 무엇을 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니까요. 이 어린이집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을 기대합시다. 그리고 우리 교회를 늘, 언제나 주께서 무엇을 하시고자 하실 때 거부하지 않고 순전하게, 선선히 따르는 멋진 공동체로 함께 만들어 갑시다.  -김종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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