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작성 안내(12.04)

조회 수 921 추천 수 0 2016.12.03 17:00:08
   금년 9월부터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관계된 중요한 법이 하나 시행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법입니다. 금년 3월에 최종 수정되어 지금 시행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민감한 정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그 사람임을 알아볼 수 있는 영상 등을 사용함에 있어서 그 사람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나아가서 개인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라고 합니다. 개인정보 유출이 심한 요즘 꼭 필요한 법이라 여깁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는 매년 요람을 발행해 왔습니다. 거기에는 민감한 개인 정보들, 사진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정보들을 포함해서 더 많은 개인정보들이 웹교적이라는 온라인 공간에 저장되어 있고 또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정보들을 임의로 수집할 수 없고 또 활용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저촉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개인 정보들을 수집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교회행정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행사시에 안전사고에 대비해 개인별로 보험에 가입하고 있는데 그 때 주민등록번호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개인 정보를 갖고 있지 않거나 사용할 수 없으면 교회 행정 업무에 지장이 생기는 그런 경우입니다.

물론 방법이 있습니다. 개개인에게 그런 정보를 사용해도 좋다는 동의를 받으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그 분의 정보를 넣어서 요람을 발행 할 수도 있고 웹교적에서도 개인의 정보를 수집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 식구 개개인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받으려고 합니다. 성가신 일이고 또 한꺼번에 이루어지기 쉽지 않는 일이긴 하지만 요람발행 전에 어느 정도 진전이 있어야 합니다. 예가족을 통해 동의서 양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귀찮은 일이지만 교회 행정을 도와주시는 뜻에서 잘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집된 정보는 목적 외에 사용하지 않을 것이고 또 유출되지 않도록, 3자에게 제공되는 일이 결코 없도록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보호하겠습니다.

 

세상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살기가 더 힘들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교회도 세상 법의 적용을 받고 또 그것을 준수해야 하는 경우들도 많아지기도 하고요.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복잡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래도 우리 서로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한 법이라고 하니까 그게 우리에게 유익하다고 하니까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설령 유익이 크지 않다 하더라도 대한민국 시민으로서 법을 지키는 것이 옳으니까 당연히 협력해야 할 것이고요. 이런 점을 널리 이해해 주시고 동의서 양식을 드릴 때 잘 작성해 주십시오. 가족장님들이나 초장 장로님들께서 세밀하게 살피셔서 예가족이나 초장에 누락되는 분이 없도록, 그래서 요람발행 등 행정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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