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을 받읍시다.(05.18)

조회 수 2395 추천 수 0 2014.05.17 16:25:56

      “525 회개의 날, 해운대 성령 대집회”, 5월 25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부산일원의 교회들이 모여 회개운동을 벌이고 성령충만을 구하는 특별한 집회가 열립니다. 우리 교회는 주일 오후 예배를 1시 반부터 드리고 2시 반 경에 교회당에서 출발해서 그 집회에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본 교회 오후 예배는 이 집회에 참석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 드리는 예배입니다. 식당봉사를 비롯해서 여러 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1시 반에 드리는 예배에 참석하는  대신 봉사를 서둘러 마무리 하시고 해운대집회에 참석하도록 준비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주 후인 6월 8일 주일은 성령강림절입니다. 요람에 공표된 사역 일정에는 빠져 있으나 작년과 달리 금년에는 6월 2일부터 일주일간 성령강림절 맞이 새벽기도축제를 열고 성령 강림절 당일 오후 예배는 일일부흥회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연합집회를 썩 내켜하지 않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이나 사정, 또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을 테니까 그런 견해가 있다는 것에 대해선 이해를 합니다.
    성령강림절 새벽기도나 일일부흥회에 대해서도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은 견해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연간 사역 일정에 이 사역을 넣지 않은 것은 연 초 목회 계획을 세울 때 제 마음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었기 때문입니다. 제 마음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던 것은 이 사역이 정말 성도들이 바라는 사역인가, 성도들은 마음이 하나로 모아져 성령 충만을 사모하고 구하며 기쁨으로 일일부흥회에 참여 하는가 하는 것 등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았었습니다.
   개인이 걸어온 신앙 여정이나, 경험, 전통, 등 개인적인 이유 때문에 성령 충만을 위한 부흥회 같은 것을 호의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분들이 계시겠죠. 그것도 이해를 합니다. 다만 그런 분들이 계시면 굳이 이런 사역을 해야 하는가? 대부분의 교회들이 성령강림절에 대해 별 신경을 안 쓰고 그냥 지나가는데 왜 우리만 힘들게 애를 서야 하는가? 그런 생각도 하곤 했습니다. 그런 차에 작년에는 찬양팀에서 찬양집회를 한다기에 잘 됐다고 여기고 그렇게 하도록 했습니다. 올해는 그런 찬양집회도 없으니 그냥 지나갈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연초 목회 계획에도 누락이 됐고, 사역 일정에도 빠졌습니다.

   굳이 해야 하는 건 아니고 안 해도 됩니다. 그럼에도 해운대 집회에 참여하려고 하고, 성령강림절 일일부흥회를 열려고 하는 것은 단 한 가지 목적을 위해서입니다. “성령 충만을 위하여” 그 한 가지 목적을 위해서 집회도 참석하고 일일 부흥회도 열려고 합니다.
    억지로 하도록 강요하진 않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성령 충만” 기대하십시오. 사모하십시오. 준비하십시오. 그래서 다 성령 충만을 받으십시오.  -김종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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