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을 위한 준비(2012.12.09)

조회 수 3766 추천 수 0 2012.12.12 13:30:14

  마음이 분주한 시간입니다.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시간이기도 하고요. 솔직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들이면 좋겠지요. 꼭 그래야 되겠습니다. 세월을 아껴야 하는 마지막, 때가 악한 시절이니까요.

  동시에 2013년을 맞기 위해 몇 가지 안내를 해 드릴게 있습니다. 미리 알아 두시는 게 당황스럽지 않을 것이고 또 사전에 잘 준비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알려드립니다.

 

우선 내년부터 주기도문이 다시 바뀝니다. 사실상 원래대로 돌아갑니다.(한 두 글자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말씀드리기가 송구스럽고 낯이 뜨겁습니다만 일단 그렇게 할 수밖에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9월 총회 후, 총회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잠시 말씀드린바 있습니다만, 총회 임원회의 착오로 총회 결정과 다른 주기도문을 사용하도록 개 교회에 통지하였고 교회들은 그 통지를 따랐습니다.

그러나 금년 총회에서 지금 쓰고 있는 새번역 주기도문이 아닌 원래의 주기도문을 사용하도록 결정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주기도문을 다시 바꿀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어처구니없는 실수라 거듭 송구스럽습니다.

 

   그 다음에 기억하고 준비하셔야 할일은 부흥회입니다. 내년 1월 21일 월요일 밤부터 23일 수요일 밤까지 서울 보은 교회 손덕현 목사님을 강사로 해서 열립니다.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며 잘 준비해야할 일입니다.

중요한 것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내년 봄쯤에 집사 권사를 선출할 계획을 잠정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그 일에 대한 대비입니다. 헌법이 바뀜에 따라 이번부터는 당회가 후보를 추천할 것입니다. 그 추천 기준은 금년 요람에 게재되어 있는대로 입니다. 교회는 연말에 제출하는 개인경건카드를 통해 대부분의 그 자료를 축적합니다. 그래서 개인경건카드 제출은 필수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직분자 추천 때문만은 아닙니다. 경건생활에 힘써야 하고 그걸 평가해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고 거기다가 직분자 선택의 기준도 되니까 그 일을 함께 염두에 두시라는 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지만 중직자 후보로서 더 그래야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변할 수 없는 것들, 변하면 안 되는 진리들을 굳건히 지키는 것, 잘하는 일이고 지혜로운 일입니다. 동시에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또한 중요한 일, 지혜로운 일입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다가올 2013년, 잘 대비하는 지혜를 가집시다. 김종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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